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녕, 에리/해석 및 오마주 (문단 편집) === 핸드폰 === >''"카메라 앞이 아니라면 현실을 바라볼 수가 없었다"'' * 어머니의 죽음을 찍는 과정에서 유우타는 점점 카메라 속의 세상과 진짜 현실을 구별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괜찮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머니의 건강이 점점 위독해지자 다가오는 이별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현실 전부를 카메라 속에 담게된다. * 에리를 만나면서 다시금 도피처가 아닌 순수한 영화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어머니의 죽음으로부터 도망친 것도 돌이켜보게 되었지만 에리의 죽음으로 인해 유우타는 다시금 카메라 속으로 도망치게 된다. * 어머니 때와는 달리 끝까지 에리의 마지막을 지켜보았기에 뭔가 해결된 것처럼 보였지만 유우타는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후에 드러난다. 결말부분에 나왔듯이 그는 여전히 카메라를 들고 다니고 영화의 재편집에 몰두하고 있었다. * 유우타의 문제는 추억의 장소에서 에리와 재회하고 나서야 해결된다. 그 장소로 향할 때 들고간 것은 밧줄과 핸드폰이었지만 나올 때 가지고 나온 것은 밧줄뿐이다. * 갖고간 밧줄은 현실도피의 의미가 크지만 갖고나온 밧줄은 현실을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강하다. 추억의 장소에서 에리와 유우타가 주고받은 문답의 결론. 안녕 에리라는 영화는 유우타가 살던 카메라 속의 세상과 현실세계가 합쳐지면서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